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서울시교육청, ‘어린이날’ 기념 가족특별체험 운영

‘어린이 날’ 기념 오프라인 및 온라인 체험 프로그램 운영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3/04/24 [12:29]

서울시교육청, ‘어린이날’ 기념 가족특별체험 운영

‘어린이 날’ 기념 오프라인 및 온라인 체험 프로그램 운영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3/04/24 [12:29]

▲ 어린이날 공연할 서울시교육청 가족뮤지컬(로봇 똥) 포스터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원장 맹진아)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서울시 거주 만3~5세 유아와 가족을 대상으로 이달 29, 55일 양 일간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프라인 체험은 유아 및 보호자 약 270여명을 대상으로 주말인 429일에 유아교육진흥원의 체험시설에서 진행된다.

 

가족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비눗방울 공연 관람을 비롯 요리(우리 가족키 만들기), 목공(곰돌이 책꽂이 만들기), 도예(물레를 활용한 그릇 만들기), 원예(스칸디아모스 액자 꾸미기) 체험도 이루어진다.

 

온라인 체험은 약 600여 가족을 대상으로 55일 가족뮤지컬(로봇 똥) URL을 신청자들에게 유튜브로 전송하여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관람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이 세상에 쓸모없는 존재는 없다.’라는 주제의 뮤지컬을 가족들과 함께 관람하며 유아들은 스스로 자존감을 높이고, 가족들은 자녀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즐겁고 의미 있는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체험일 한 달 전, 진흥원 누리집, 카카오톡 카드 뉴스를 통해 안내했고 관련 누리집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맹진아 유아교육진흥원 원장은 어릴 적 경험이야말로 미래사회 인공지능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창의력과 잠재력을 발현시키는 핵심이라는 것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명숙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