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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전북도, 유보통합 선도모델 구축 합의

 28일 전북교육청 회의실서 2023년 제1회 전북교육행정협의회 개최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3/04/28 [11:48]

전북교육청-전북도, 유보통합 선도모델 구축 합의

 28일 전북교육청 회의실서 2023년 제1회 전북교육행정협의회 개최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3/04/28 [11:48]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과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가 도내 영유아의 차별 없는 양질의 교육·돌봄 서비스를 뒷받침하기 위한 유보통합’(유아교육과 보육의 통합) 선도모델 구축에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했다.

서거석 교육감과 김관영 도지사는 28일 전북교육청에서 양 기관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1회 전라북도교육행정협의회를 열어 교육·학예에 관해 시급한 안건을 논의하고 전북형 유보통합 선도모델 구축 등 주요 교육 현안에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이날 합의된 안건은 도교육청 전입금 216억원 2023년 제1회 추경 편성 전북형 유보통합 선도모델 구축 농촌유학 경비 지원 대상 확대 청소년 성장지원 협업체계 구축·운영 전라북도립여중고 학생 급식비 지원 재원 분담 농산어촌 기숙형고교 급식비 지원 재원 분담 등 6건이다.

특히 유보통합을 대비한 선제적 대응으로 유치원 급식비 단가(3500) 어린이집 급·간식비 단가(2850) 격차 해소를 위한 차액분 지원을 위해 도교육청과 도가 공동으로 재원을 부담하기로 합의했다.

이밖에도 주차장, 체육시설 등 학교시설 개방 직업계고 찾아가는 조선업 취업설명회 개최 농촌체험학습 확대 청소년 스마트 체험 활성화 지역 수산물 학교급식 공급 확대 등에 대해서도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김관영 지사는오늘 전북형 유보통합 기틀을 마련한 성취를 바탕으로 우리 전북을 유아교육 공교육화 선도 도시’, ‘아이키우기 좋은 전북으로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으며,

서거석 교육감은우리 아이들에게 더 좋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미래를 선도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교육청과 도가 지속해서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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