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국정포럼 최고위과정 제4기 입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미래국정포럼(이사장 김명수)은 제4기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을 성황리에 끝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오후 5시 30분 리베라호텔(청담동) 교육관에서 열린 입학식은 원생을 비롯한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미래지향적 공동체 마케팅 플랫폼을 선도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박찬종 변호사, 박준영 전 지사, 김용인 경우회 회장, 이승언 미래국정포럼 제3기 회장 등 명사들이 자리를 빛내고, 4기 포럼 원생들의 각오가 충천했다.

미래국정포럼 최고경영자과정은 미래를 선도할 사명감과 책임의식을 가진 각계각층의 지도자들이 자신의 위치에서 가치 있는 삶을 나누고, 서로가 협력해서 이를 위한 대안을 모색해 나가는 포럼이다.

이번 제4기과정은 다양한 컨텐츠와 실용적인 수업으로 제4차 산업을 대비하고, 준비함을 목적으로 ▲창조융합 혁신전략 ▲제4차산업 혁신시대의 경영전략 ▲미래혁신 경영 기업론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킹 ▲미래기업 생존전략 ▲미래소통 리더십 전략론 등의 경영전략과 현장실무를 다룰 예정이다.

교육기간은 오리엔테이션을 포함 총16주로 진행되며, 4월 25일자 입학식을 시작으로 9월 12일 졸업식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30분, 주 1회, 리베라호텔에서 진행된다. 또한 워크샵, 토론, 특강, 문화예술공연을 포함한 유익한 시간과 여름방학, 해외 졸업여행 등 스페셜 이밴트도 진행된다.

이날 입학식은 미래국정포럼 총괄교수직을 수행하고있는 최초우교수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인기 개그맨 홍록기의 깜짝출연으로 입학식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첫 번째 강좌 강사로 나선 김찬우 황앤씨법무법인 대표변호사의 “부동산를 통한 부자되는 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해 원생들로부터 ‘천만 불짜리 땅을 밟는 기분’이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 김명수 포럼 이사장(한국노동경제 연구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후 매주 이어지는 강사로 조병완 한양대 공과대학교수, 김관영 전북도지사, 장병완 제7대 기획예산처장관, 장주호 세계생활체육연맹 총재 등 각계각층의 최고 전문가들이 나설 예정이다.

이날, 포럼 김명수 이사장은 “우리 원우들의 열화와 같은 관심과 참여로 미래국정포럼 최고경영자과정 제4기가 그 돛을 올리고 첫 순항을 시작하였다”며, “좋은 인연, 아름다운 만남은 영원하리라”는 뜻으로 인연의 중요성과 포럼이 나아갈 길을 제시하며 인사했다.

이어 축사에 나선 박찬종 변호사는 “최고의 석학들과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최고의 CEO들과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중심으로 함께하는 동시에 동료들과 즐겁게 배우고 꿈을 펼쳐나갈 수 있는 미래 지도자그룹으로의 공동체를 위한 미래국정포럼 최고위과정 개설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혔다.

미래국정포럼 최고경영자과정은 분야별 국내 최고의 교수진, 검증된 교과과정, 최고의 협력 네트워크로 이뤄지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미래의 한국을 선도하는 핵심 미래지도자그룹을 형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