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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시교육청과 '학교 탄소중립' 위해 건물 에너지효율 개선 협력

서울시 교육청과「학교 탄소중립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업무협약」체결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3/05/04 [12:52]

서울시, 서울시교육청과 '학교 탄소중립' 위해 건물 에너지효율 개선 협력

서울시 교육청과「학교 탄소중립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업무협약」체결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3/05/04 [12:52]

▲ 서울 공공건물 온실가스 배출량의 25% 차지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서울시는 학교 건물의 에너지 성능을 높이고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충전기를 보급하는 등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4일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11층에서 서울시 교육청과학교 탄소중립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이인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과 박상근 서울시 교육청 교육행정국장이 참석했다.

 

서울시 온실가스 배출량 중 건물 부문의 비중이 약 68.7%이며, 이 중 학교 건물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체 공공건물 배출량의 25%로 건물 부문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학교 건물의 에너지효율 개선 노력이 시급한 상황이다.

 

 

 

서울시와 교육청은 학교 건물 에너지효율 개선,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및 전기차 충전기 보급, 대기오염 저감을 위한 가스열펌프(GHP) 설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교육, 홍보 등을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이인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서울시는 이번 교육청과의 협약으로 학교 건물 에너지효율 개선 사업뿐만 아니라 미래세대인 학생들을 위한 환경교육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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