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국제미래학회는 챗GPT 인공지능으로 그림, 아바타, 시나리오, 더빙, 동영상, 시, 시화, 작사·작곡, 문서, 코딩, 통·번역 작업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실전적인 방법을 익혀 챗GPT 인공지능 실용 전문가가 되는 ‘챗GPT 인공지능 실용 전문가’ 최종 교육과정을 지난 13일 오후1시~오후6시까지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 학술관 2층 컴퓨터 강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과정에는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과 대학 교수, 목사, 언론사 임원과 기자, 기업 대표와 직원, 교사, 대학생 등 다양한 직업군의 수강생들이 참석해 시민의 반응을 가늠할 수 있었다.
이 교육과정은 ‘챗GPT-4 인공지능 미래세상’ 저자인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이 직강했으며 챗GPT 인공지능 실용 전문가가 필요한 역량을 갖추는데 기본이 되는 분야만 집중 교육했다.
수강생인 조 모 씨(65)는 “‘이번 과정을 통해 챗GPT 인공지능이 예상해던 것보다 더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고 결과물의 수준이 높은 것에 놀랐고, 또한 챗GPT 인공지능을 생활 영역, 비즈니스 영역, 문화 예술 창작 영역, 고급 문서 작성 영역, 통 번역 영역, 프로그램 코딩, 목회 선교 영역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되어 매우 유익하였고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종배 회장은 “챗GPT 이후 누구나 쉽게 인공지능을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게 되는 범용인공지능시대가 시작되었으므로 인공지능 활용법을 익혀 선용하는 역량을 갖출 필요가 있다”며 “어떤 상황에서도 인공지능을 수단으로 사용하고 인간이 주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영 기자
mylee063@naver.com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