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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사 경북불교대학, 동국대에 1천만 원 기부

건학위원회가 추진하는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기금 전달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3/05/15 [21:15]

불광사 경북불교대학, 동국대에 1천만 원 기부

건학위원회가 추진하는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기금 전달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3/05/15 [21:15]

▲ 불광사 경북불교대학, 동국대에 1천만 원 기부 모습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불광사 경북불교대학(주지 지안스님)이 동국대에 1천만 원을 전달했다.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동국대학교 이사장 겸 건학위원회 위원장 돈관스님)15일 오전 11, 동국대 본관 5층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불광사 경북불교대학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여식에는 불광사 주지 지안스님과 영천 죽림사 선지스님, 하양포교당 선일스님, 기기암 선남스님, 불광사 경북불교대학 선명스님, 불광사 경북불교대학 선다스님, 기기암 선공스님, 불광사 경북불교대학 천호덕 신도회장을 비롯한 약 40여명의 신도회원이 참석했다.

 

학교법인에서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 법인사무처 지정학 사무처장이 참석했으며, 동국대 윤재웅 총장, 하홍열 대외협력처장, 장환영 학생처장과 불광사 경북불교대학 장학생 10명이 함께 했다. 10명 중 4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불광사 경북불교대학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이번 행사는 건학위원회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은 건학위원회가 지역사찰과 동국대에 재학 중인 해당지역 학생들을 연결해 수여하는 장학금이다.

 

지역사회 공헌과 미래불자 육성 등 인재불사를 목표로 하며, 동국대 재학생 10명을 선정, 장학금을 수여했다. 202111월 포항 원법사를 시작으로 이 날 39회를 맞이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장학금을 후원하게 된 불광사 경북불교대학은 국내 최대 두꺼비 서식지 대구 망월지 옆에 위치해 있으며 불교교리를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대한불교종계종 포교원 인정 교육기관이다.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이 설립했으며, 현재 학장으로 재직 중이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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