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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패션그룹형지·형지엘리트, 제원화섬·기스텍스제원 섬유개발 업무협약

 쿨링·친환경 소재의 매력적 패션으로 새로운 비전 제시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3/05/18 [13:02]

[포토] 패션그룹형지·형지엘리트, 제원화섬·기스텍스제원 섬유개발 업무협약

 쿨링·친환경 소재의 매력적 패션으로 새로운 비전 제시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3/05/18 [13:02]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패션그룹형지·형지엘리트가 차별적 소재기업인 제원화섬과 이 회사의 인도네시아 합자법인인 기스텍스제원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지난 17일 인천 송도 형지글로벌패션복합센터에서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 정우영 제원화섬 회장, 최준호 형지엘리트 사장, 히다얏(HIDAYAT) 기스텍스제원 법인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냉감소재와 친환경 섬유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는 냉감 및 친환경 차별적인 섬유소재 개발 협업 강화, 인도네시아 기스텍스제원 인프라 전략적 활용을 통한 윈윈 성과 창출, 협업과 연계한 사회가치 창출과 ESG 실현 등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

 

이를 통해 사업 활성화와 새 가치를 창출하는 한편, 패션그룹형지가 추진하는 쿨코리아 캠페인 활용 및 양 사의 ESG 경영 확산에도 공동 노력하고자 한다.

 

최준호 형지엘리트 사장은 섬유 분야에서 업적을 남겨온 제원화섬과 섬유개발 및 글로벌 소싱 협약이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히다얏 기스텍스제원 법인장은 한국의 역사와 헤리리지를 대표하는 국민 브랜드 기업인 형지와 협약이 빛을 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원화섬은 1982년 설립해 합성섬유를 우성 복합하는 기술을 개발해 기능성과 표면감을 다양화한 차별화 소재 생산으로 선풍적 인기를 끌었다.

 

국내 섬유류 수출 신장세에 큰 공을 세운 바 있으며, 특히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기스텍스제원을 설립하여, 섬유 및 플랜트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패션그룹형지는 크로커다일레이디, 예작, 에스콰이아, 엘리트, 까스텔바작 등을 전개하는 종합패션기업이다. 지난해 국제도시 송도에 형지글로벌패션복합센터로 이전하고 글로벌에 도전하고 있으며, 최근 쿨코리아 에너지절감 국민캠페인을 전개하며 쿨링·친환경 소재의 매력적 패션으로 시원하면서도 에너지를 절감하자는 이슈를 제시하고 있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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