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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일1동 주민센터 복합화사업 계약 체결, 9월 착공 예정

진선미 의원, 주민의 문화체육 인프라 확대 기대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3/06/30 [11:55]

명일1동 주민센터 복합화사업 계약 체결, 9월 착공 예정

진선미 의원, 주민의 문화체육 인프라 확대 기대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3/06/30 [11:55]

▲ 명일1동 주민센터 복합화사업 계약 체결, 9월 착공 예정(관련 사진)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국회 진선미 의원(서울 강동갑/민주당)이 강동구청과 SH공사 간 명일1동 주민센터 복합화사업 철거공사 계약이 29일 체결됐다고 밝혔다.

 

오는 8월 건축물 해체심의를 진행해 9월부터 건축물 철거공사가 시작되며, 내년 초 본 공사가 착공돼 26년 하반기 완공 예정이다.

 

명일1동 주민센터 복합화사업은 노후화되었던 명일1동 주민센터 일대를 복합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을 통해 건축될 건물은 지하 5, 지상 15층 규모로, 지하 공영주차장, 동 주민센터, 체육시설, 어린이집, 경로당 등 생활SOC가 들어설 예정이다. 주민센터와 연결되는 공영주차장은 지하2층 총 52(지하125, 지하227) 규모다.

 

명일1동 주민센터 복합화사업에는 사업비 608억원(국비 58억 원, 시비 109억원, 구비 223억원, SH공사 218억원), 지하 공영주차장 건립에는 사업비 100억원(국비 18억원, 시비 432천만원, 구비 388천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진선미 의원은 명일1동 주민센터와 청소년회관 등 인근 공공건축물들이 노후화되었고,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공영주차장과 문화체육시설이 부족해 주민들의 불편이 컸던 만큼, 명일1동 주민센터 일대가 차질없이 복합개발되어 강동의 공공서비스 질이 높아지고 문화체육 인프라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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