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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 성악전공, 이탈리아 로마 시립예술학교서‘여름 음악 기행

마스터클래스·연주회 등 연수 및 문화탐방 진행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3/07/03 [15:42]

안양대 성악전공, 이탈리아 로마 시립예술학교서‘여름 음악 기행

마스터클래스·연주회 등 연수 및 문화탐방 진행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3/07/03 [15:42]

▲ 안양대 성악전공, 이탈리아 로마 시립예술학교서‘여름 음악 기행 관련 모습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안양대학교(총장 박노준) 음악학과 성악전공 학생들이 성악의 본고장인 이탈리아의 로마 시립예술학교로 연수 및 문화탐방 길에 오른다.

 

안양대 국제교류원과 안양오페라단 후원으로 4일부터 82일까지 열리는 안양대 음악학과 성악전공 학생들의 이탈리아 로마 시립예술학교 연수 및 문화탐방은 마스터클래스와 연주회, 이탈리아 역사 및 음악사의 명소를 찾아가는 문화탐방 등으로 진행된다.

 

국제교류단은 5일 로마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 방문에 이어 로마시립예술학교에서 마스터클래스가 있을 예정이며, 10일 굽비오 시립극장에서는 메조소프라노 레나라만다 교수와 함께 성악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한다.

 

21일에는 로마 카라칼라 야외 오페라극장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오페라 라트라비아타공연을 오페라의 본고장에서 직접 관람하게 된다.

 

연수 기간 중 15일에는 굽비오시 시립오페라극장에서 안양대학교 성악전공 학생들이 공연을 할 예정이며, 학생들은 이탈리아 전통 오페라 곡들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현지 사람들에게 대한민국의 K-클래식의 위상을 선보일 계획이다.

 

안양대 음악학과 성악전공 오동국 교수는 이번 음악 연수 및 문화탐방을 계기로 학생들이 자존감을 높이고 더 큰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글로벌 음악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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