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국회 이헌승 의원(부산진구을/국민의힘)과 해군은 올해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해 한미 해군·해병대의 발자취를 담은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 의원 일행은 5일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 진행할 예정이며, 개막식에는 김진표 국회의장, 이헌승 의원, 이종호 해군참모총장, 앤드루 헤럽 주한미국 대사관 차석대행, 윌리엄 수자 주한 미 해병대 사령관을 비롯하여 서병수의원 등 다수 의원이 참석했다.
이번 사진전은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여 양국 해군·해병대가 함께 걸어온 길을 재조명하고,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싸웠던 참전영웅을 사진으로 되돌아보며 감사함을 표현했다.
이헌승 의원은 개회인사에서“한미동맹 70년의 역사가 생생히 살아 숨쉬고 있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한미 양국군이 함께 흘린 땀과 피의 가치를 기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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