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언 회장(주)보정피제이티/(주)승승케피탈)이 지난 달 27일 청담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경영혁신 일자리창출 공헌대상 시상식에서 경영혁신 분야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좌측 김명수 원장, 중앙 이승언 회장, 우측 김용인 경우회장)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이승언 회장(주)보정피제이티/(주)승승케피탈)이 지난 달 27일 청담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미래국정포럼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 주최, (사)한국노동경제연구원(원장 김명수)과 (재)국제언론인클럽(이사장 김재수)이 주관한 2023 대한민국 경영혁신 일자리창출 공헌대상 시상식에서 경영혁신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조직위가 밝혔다.

시상 조직위는 매년 경영혁신을 위해 여러 방면에서 공헌한 공인·기관·단체·기업·개인 등을 발굴해 수상자를 선정 · 시상하며 올해 4회째를 맞았다.

이 회장은 2013년 용인 대주피오레 아파트 2천 세대 중 미분양된 538세대를 NPL(Non Profitable lorn, 기한이익상실채권) 개발 기법으로 완판시켜 부동산 분야 혁신 사례를 보인 바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 회장은 그동안 부동산 분야에서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 대출물건을 인수해 해당 물건에 대한 맞춤형 대출을 통해 NPL개발 방식으로 수익성을 제고하는 경영혁신을 실천해 조직위의 심사를 통과해 수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이 회장은 승승대부케피탈을 설립 운영해 금융(파이낸싱) 분야에서도 경영혁신의 노력이 인정됐다. 그는 향후 브라운드펀드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준비 중이어서 향후 그 귀추가 주목된다.

▲ 이승언 회장이 시상 조직위로부터 경영혁신분야에서 부동산 NPL방식, 금융 캐피탈 등이 경영혁신으로 인정돼 대상을 받았다. 상패를 들고 기뻐하는 이 회장의 모습

이 회장은 현재 주식회사 보정피제이티 회장, 주식회사 승승캐피탈 회장을 비롯, 제13대 한국체육대학교 총교우회 총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 (사)전문무용인지원센터 후원회장, 국제로타리 3650지구 서울해피로타리클럽 창립회장, (사)세계경호협회 고문, 조계종 북한산상운사 신도 회장 등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 회장은 이번 수상 이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장, 재능기부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표창장, 한국창조경영인협회 창조혁신경영 대상,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 건설경영공로 부문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