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부영그룹이 재정 지원하는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가 새마을운동중앙회(경상남도 새마을회장 안화영)와 지난 10일 '국가 및 지역발전과 인재양성 및 대학 내 대학생 새마을운동 봉사 동아리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자원봉사·사회공헌 활동 교류를 목적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상호협력, 대학 내 대학생 새마을운동 동아리 운영·관리 지원, 국내·외 새마을운동 봉사활동 관련 프로그램 대학생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데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창신대학교 이원근 총장은 “새마을운동중앙회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국가 및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새마을운동중앙회 안화영 경상남도 새마을회장은 “창신대학교의 젊은 세대와 함께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활동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협력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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