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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하반기 ‘희망의 집수리’ 지원금액 확대

저소득 취약가구의 집수리 시공으로 주거환경 개선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3/07/19 [10:04]

서울 중구, 하반기 ‘희망의 집수리’ 지원금액 확대

저소득 취약가구의 집수리 시공으로 주거환경 개선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3/07/1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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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중구 집수리 공사 전 한 사례의 사진임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저소득 가구의 열악한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2023년 하반기 희망의 집수리’ 지원금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자재비, 노무비의 단가가 오르면서 기존의 지원금으로는 전부 수리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다. 이에 구는 지원금 상한액을 180만 원에서 올 하반기부터 250만 원으로 대폭 증액하였다.

 

집수리를 원하는 가구는 오는 7월 28일(금)까지 거주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8월 초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 가구를 선정해 순차적으로 수리에 들어갈 예정이다.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라면 자가 또는 임차 가구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가 많은 경우 반지하와 동주민센터 추천 긴급가구 등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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