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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학교, 중국 대학생 대상 여름 단기 연수 진행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3/07/21 [22:17]

수원대학교, 중국 대학생 대상 여름 단기 연수 진행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3/07/21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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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대학교, 중국 대학생 대상 여름 단기 연수 진행 모습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수원대학교(총장 임경숙)는 중국 강소 건축 직업 대학교의 학생과 교수진이 참여하는 2023 여름 단기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참가자 전원으로부터 만족도 조사에서 최고점을 받는 성과를 거두었다.

 

수원대학교의 자매대학인 강소 건축 직업 대학교는 중국 강소성 소주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재학생  13천여 명, 교수 860명 규모에 8개 단과대학, 39개 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단기 연수에 참여한 학생들은 건축 전공 학생들로, 711일부터 20일까지 한국 건축, 역사와 문화, 한국어 등을 주제로 한 특강을 듣고, 북촌한옥마을, 경복궁, 수원 화성,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등 한국의 건축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방문하였다. , 나전칠기 만들기, 민속촌 방문, 난타공연 관람 등 한국의 문화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단기 연수 프로그램의 일부로 진행된 수원대학교 투어에서 학생 및 교수진은 수원대학교 건축학과 실습실을 견학하고 도서관, 박물관, 미래혁신관, VR·AR·MR 센터, WoW!메이커스 시설을 참관하였다.

 

이번 단기 연수에 참여한 쟝하오난 학생은 한국에 처음 방문하였지만 수원대학교의 알찬 프로그램 덕분에 빠르게 한국 건축과 문화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다. 가까운 미래에 수원대학교에 유학생으로 와서 한국 학생들과 교류하며 한국 건축에 대해 더 공부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원대학교 임경숙 총장은 이번 강소 건축 직업 대학교 단기 연수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 본교에서 시행하는 단기 연수이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있다.

 

이번 연수를 통해 더 많은 중국 대학생들이 본교의 프로그램에 참여, 본교가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직접 확인하고 향후 협력 관계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나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수원대학교는 중국, 일본, 미국, 러시아 등 자매대학들을 중심으로 여름과 겨울 방학을 활용, 단기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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