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28일부터 8월 19일까지 매일 밤 ‘2023 무주덕유산리조트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행사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흥겹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어 매년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2023 무주덕유산리조트 썸머 페스티벌’ 기간에는 매일 밤 8시부터 10시까지 이벤트 광장에서 MC 레크레이션, 퓨전국악, 전자현악, 매직 퍼포먼스, 팝페라, 재즈밴드 등 다채로운 공연이 선사된다. 밤 10시부터 11시까지는 원형 무대에서 통기타 가수, 보컬 밴드 등의 감미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 주말 낮에는 설천봉 야외무대에서 전자현악, 팝페라, 통기타 버스킹 등의 공연도 선보인다. 해발 1,520m 설천봉에서 울려 퍼지는 음악은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매주 토요일 밤 10시부터는 이벤트 광장에서 약 5분간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어두운 밤하늘을 아름답게 물들이는 불꽃놀이와 열정적인 공연을 즐기다 보면 열대야쯤은 쉽게 이겨낼 수 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이제는 ‘썸머 페스티벌’ 마니아층이 형성되어 벌써부터 고객들의 관심이 많다.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들을 준비했다.”면서 “‘무주덕유산리조트 썸머 페스티벌’과 함께 더위를 잊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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