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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2023 썸머 페스티벌’

28일부터 퓨전국악, 팝페라, 전자현악 등 다채로운 공연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3/07/27 [16:29]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2023 썸머 페스티벌’

28일부터 퓨전국악, 팝페라, 전자현악 등 다채로운 공연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3/07/2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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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2023 썸머 페스티벌’ 관련 사진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728일부터 819일까지 매일 밤 ‘2023 무주덕유산리조트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행사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흥겹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어 매년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2023 무주덕유산리조트 썸머 페스티벌기간에는 매일 밤 8시부터 10시까지 이벤트 광장에서 MC 레크레이션, 퓨전국악, 전자현악, 매직 퍼포먼스, 팝페라, 재즈밴드 등 다채로운 공연이 선사된다. 10시부터 11시까지는 원형 무대에서 통기타 가수, 보컬 밴드 등의 감미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 주말 낮에는 설천봉 야외무대에서 전자현악, 팝페라, 통기타 버스킹 등의 공연도 선보인다. 해발 1,520m 설천봉에서 울려 퍼지는 음악은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매주 토요일 밤 10시부터는 이벤트 광장에서 약 5분간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어두운 밤하늘을 아름답게 물들이는 불꽃놀이와 열정적인 공연을 즐기다 보면 열대야쯤은 쉽게 이겨낼 수 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이제는 썸머 페스티벌마니아층이 형성되어 벌써부터 고객들의 관심이 많다.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들을 준비했다.”면서 “‘무주덕유산리조트 썸머 페스티벌과 함께 더위를 잊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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