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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군민참여단, 해수욕장 불법 몰래카메라 점검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등 의심사례 발견되지 않았다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3/08/04 [10:22]

고창군 군민참여단, 해수욕장 불법 몰래카메라 점검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등 의심사례 발견되지 않았다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3/08/0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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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전북 고창군이 지난 3일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20여명과 함께 구시포·동호 해수욕장 탈의실과 화장실 7곳에 대해 청결상태 확인 및 불법 몰래카메라 설치 점검을 하고 성범죄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2023년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불법 몰래카메라 사용으로 인한 사생활 침해와 개인정보 보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점검을 통해 전파·렌즈 탐지기로 환풍구, 쓰레기통, 천정 등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꼼꼼히 살폈으며 점검결과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등의 의심사례는 발견되지 않았다.

고창군청 이길수 인재양성과장은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폭력예방교육 및 캠페인을 확대할 계획이다앞으로도 안전하고 활력 넘치는 고창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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