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안양대 교수 6명 정년 퇴임식(이은선·장용철·김성호·이성훈·김동환·홍진표)모든 인생을 바쳐 후학 양성과 학교 발전에 헌신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안양대학교(총장 박노준)는 이은선·장용철·김성호·이성훈·김동환·홍진표 교수의 정년 퇴임식을 거행했다.
안양대 일우중앙도서관 아름다운리더홀에서 24일 열린 정년 퇴임식에는 박노준 총장과 권원현 교학부총장, 정명희 교무처장과 교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이은선 교수 등 교수 6명의 정년 퇴임을 축하했다.
안양대는 대학 발전에 기여하고 후학 양성에 힘쓴 노고를 기리며 이은선 교수 등 정년 퇴임 교수 6명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안양대 신학과 이은선 교수는 32년 재직 기간에 신학대학원장과 교목실장, HK+사업단 단장, 한국개혁신학회 회장, 보금주의역사신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장로교신학회 회장직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안양대 대외협력부총장 장용철 교수는 아리교양대학에서 북한학을 강의하며 후학 지도에 힘써왔다. 시인인 장 교수는 강화캠퍼스에 근무하면서 세 번째 시집 <강화 아리랑>을 상재한 바 있다.
이 밖에도 통계데이터사이언스학과 김성호 교수, 아리교양대학 이성훈 교수, 글로벌경영학과 김동환 교수, 정보전기전자공학과 홍진표 교수 등이 후학 양성에 힘쓰며 퇴임을 맞이 했다.
박노준 총장은 “30년 넘게 모든 인생을 바쳐 후학 양성과 학교 발전에 헌신하신 정년 퇴임 교수님들이 있으셨기에 우리 안양대가 발전할 수 있었다”며, “안양대 교직원과 학생 모두와 함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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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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