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심덕섭 고창군수가 제60회 전북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고창군 대표선수단의 훈련장을 찾아 격려했다.
36개 종목에 600여명이 참가하는 고창군 선수단은 굳은 의지와 필승의 신념으로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 23일 심덕섭 군수는 민속경기 출전을 위해 연습하고 있는 고수면 게이트볼장을 시작으로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연습장인 청소년수련관 강당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심덕섭 군수는 “남은 준비기간 동안 선수들이 다치지 않도록 우선 건강을 챙기며 체력관리를 잘해 달라”며 “이번 도민체전에서 고창군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제60회 전북도민체육대회는 9월 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종목별 경기를 치른 후, 9월 3일 김제국민체육센터에서 폐막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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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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