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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美 뉴요커도 반했다 ‘사랑해요’ K-푸드

뉴욕 K-푸드 페어 대규모 수출상담회 성료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3/09/07 [08:10]

[포토] 美 뉴요커도 반했다 ‘사랑해요’ K-푸드

뉴욕 K-푸드 페어 대규모 수출상담회 성료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3/09/07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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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뉴요커도 반했다 ‘사랑해요’ K-푸드 관련 사진 (사진 : aT유통공사)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지난달 29일부터 이틀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개최한 ‘2023 미국 K-푸드 페어대규모 B2B 수출상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세계 경제와 트렌드의 중심 뉴욕에서 열린 이번 페어는 지난 2019년 이후 미국에서 4년 만에 재개된 대규모 B2B 전문 상담회로, 팬데믹 이후 미국 시장에서 높아진 K-푸드 인기를 반영해 국내 K-푸드 수출기업 41개 사와 북중남미 전역의 식품 바이어사 70개 사가 대거 참여해 총 387회의 수출 상담을 실시했다.

 

그 결과 총 19건의 MOU 체결과 함께 79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이 진행되고 있으며, 현장에서는 33만 달러의 수출계약이 성사돼 지난 818LA 케이콘(KCON) 연계 B2C 소비자 페어에서 확인된 K-푸드의 뜨거운 인기를 검증하는 자리가 됐다.

 

농식품부와 공사는 행사장 내에 참가기업들의 수출 희망 품목을 5개의 테마존으로 구성·전시해 현지 바이어와 식품업계 관계자들이 자유롭게 제품을 살펴보고, 현장 시음·시식 등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해 수출 상담 효과를 극대화시켰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이번 대규모 상담회로 조성된 수출기업과 바이어 간 네트워크를 발전시켜 더 큰 수출 성과로 이어지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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