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사단법인 한국사보협회는 추석 연휴, 한글날 연휴 등 계속되는 연휴 관계로 제33회 202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공모 신청을 이달 20일까지 연장해 마감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협회는 기업문화 창달과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경영을 지원하는 사보와 커뮤니케이션 관련 미디어, 제작물 그리고 조직 커뮤니케이션 질적 향상과 담당자의 사기진작,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관련 업계의 발전을 꾀하고자 매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시상식을 주최하고 있다.
행사 관계자는 “올해는 국회의장상이 신설 추가돼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의 품격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것”이라며, 작품응모에 대해 기대감을 나타냈다.
2002년 비즈니스 저널리즘의 중요 영역인 방송과 사진 부문을, 2003년에는 웹사이트와 홍보영상물 부문을, 2009년에는 광고 및 공익캠페인과 블로그 부문을, 2010년에는 PR. 이벤트 부문(PPL 포함)과 CSR(사회공헌활동)부문을, 2011년에는 아이덴티티디자인 부문, 2012년에는 SNS 부문을, 2021년에는 어플리케이션 부문, 코로나-19 극복 프로그램 부문, ESG 부문을, 2022년과 2023년에는 올해의 상과 문화예술·노사협력 부문을 각각 추가로 신설해 왔다.
또한, 2003년부터 50년 이상의 연륜을 자랑하는 세계 3대 광고상 중의 하나인 '뉴욕페스티벌대상'과 경영계의 오스카상인 'IBA 스티비대상'과 '아시아·태평양 스티비대상'을 해외 특별상으로 신설해 시상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 협회 한 임원는 “창립 35주년을 맞이해 <제33회 202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시상식에 각 기업. 단체. 기관 등의 사보 기자와 커뮤니케이션과 미디어 관련 업무 담당자 그리고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관련 업체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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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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