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17일 전문건설회관 플로렌스 보라매점에서 신규 간호사 1주년 기념 돌잔치 ‘H+양지병원 예우새 (예쁜 우리 새끼) 365일” 을 개최, 새내기 간호사들과 의료진 및 임직원들 모두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2022년 입사한 신규 간호사 입사 1주년을 축하하고 밝은 미래를 향해 발전하는 모습을 염원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신규 간호사 18명을 포함, 김상일 병원장, 김종일 간호본부장, 의료진과 임직원 등 60여명 참석한 이날 행사는 신규 간호사 활동상을 담은 동영상 시청, 타임캡슐 오픈, 선배 간호사 답사, 축하 음악회, 만찬 등으로 펼쳐졌다.
김상일 병원장은 격려사에서 “열정이 넘치는 새내기 간호사들의 멋진 출발을 축하하며 본원은 간호사들의 제안 사항과 고충 등 의견을 적극 수렴해 안정적인 간호 근무의 현장 적응을 돕고 간호사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전했다.
김 병원장은 “병원이 계속 발전하는 상황에서 신규간호사들이 자부심을 갖고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을 통해 자기 발전과 즐거움을 함께 하며 꿈을 실현하기를 희망한다”고 덧 붙였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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