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전북도, 인권 역사현장 탐방프로그램 시범운영전북 민주화운동길 테마,‘전라감영 선화당’ 등 7곳 탐방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전북도는 지난 21일 도민과 인권지도 자문위원, 도 관계자 등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인권 역사현장 탐방프로그램 시범운영’을 추진했다고 23일 밝혔다.
도와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용역 수행기관)은 지난 3월 2일부터 인권 역사현장에 대한 체계적인 기록·발굴 및 인권지도 제작 연구를 위해 인권 역사현장 발굴·조사 및 활용방안 수립 연구용역을 진행해 왔다.
연구용역의 일환으로 시범운영된 이번 현장탐방은‘전북 민주화운동길’을 테마로 전북도청에서 출발해 전라감영 선화당, 옛 가톨릭센터, 전주신흥고 등 7곳을 탐방하는 코스로 진행됐다.
정호윤 전북도 인권담당관은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인권정책을 운영해 모두의 존엄과 인권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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