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인터뷰) 소금의 멸균기능 활용, 오능헌 DG메디컬 코퍼레이션 회장돋보이는‘백약 99 상쾌한 마스크’를 설명하면서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코로나19 펜데믹이 한창인 2020년 마스크가 품귀현상이 일어날 때 묻지마 물량 공세는 마스크의 기능을 따지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마스크 기능과 디자인이 우선 시 되는 경향이 있다.
당시 마스크 업계 발 빠른 분들은 코로나19 초창기 마스크 제조 유통으로 큰 돈을 벌었다는 얘기도 들렸다. 그러나 최근 마스크 시장은 돈벌이보다 국민의 건강을 위해 어떤 기능성을 제공하고 있는가가 중요해지고 있다.
지금은 좋은 제품을 다양하게 제작 유통하는 추세이다. 그렇다 보니 누가 더 차별화된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이 반영된 제품인가가 더 부각되고 있다.
들리는 바에 의하면, 소금 기능으로 바이러스를 99% 멸균하는‘99플러스원’마스크가 기능적인 면에서 우수하다는 품평이다. 이 마스크에 관해 오늘(14일) 오능헌 DG메디컬 코퍼레이션 회장으로부터 직접 들어 본다.(편집자 註)
□ 코로나19가 창궐할 때와 지금의 마스크업계는 관점이 다르겠지만, 요즘 사업을 하면서 느낀 소감은 어떠신가요?
☞ 저는 2019년 10월부터 마스크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다른 분들보다 마스크 제조 개발은 일찍 했습니다. 하지만 마케팅이 약했던지 제 진가를 널리 알리지 못해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2020년 경 마스크 수급이 불안전할 때 당시 소비시장은 묻지마 판매였습니다. 일찍 출발한 분들은 상당한 수익을 낸 것으로 압니다. 다행히 정부는 그해 3월 5일 '마스크 수급 안정화 대책'을 발표하면서 품귀 대란을 안정화 시켰지요.
이후 마스크 수급이 조절되고 안정화 돼 마스크는 수량보다는 질적으로 평가를 받게 됐죠, 저희 제품은 처음부터 기능적인 면에서 승부를 걸려고 했습니다. 이제 저희 시대가 온 것 같습니다.
□ 오능헌 회장께서‘백약 99 상쾌한 마스크’를 제조하려고 구상한 것은 언제부터이고 또한 어떤 생각에서 한 것인가요? ☞ 그것은 2019년 10월부터 본격 연구·제작했습니다. 제가 이 제품을 구체적으로 생각한 것은 너무도 상식적인 발상에서 출발했습니다. 즉, 마스크를 사용하는 모든 분들이 마스크를 사용할 때 인체에 무해 해야 하며 또한 친환경 소재여야 한다고 믿었습니다.
다음은 마스크를 매일 바꿔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3~4일 사용하라도 냄새가 나거나 효능이 떨어지지 않게 해야 한다고 봤습니다. 마스크를 제조·생산·보급할 때는 이런 게 너무 당연한 것 아니겠습니까.
□ 지금 오 회장께서 제작하는 마스크는 소금의 기능을 살린 ‘소금 마스크’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겠지요. 이 제품은 소금의 어떤 기능성을 살린 것일까요?
☞ 일반적으로 소금이라하면, 제염·제독, 살균, 방부, 조혈, 정혈 작용 등 여러 효능이 우수하다고 알고 있잖아요. 그래서 이 장점을 마스크에 융·복합으로 적용하게 된다면 코로나 펜데믹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우리‘백약 99 상쾌한 마스크’는 곰팡이균을 비롯, 폐렴균 등 각종 균과 바이러스를 99.99% 멸균하는 솔트 토르말린 마스크 필터를 적용해 멸균기능을 갖도록 만든 마스크라 자부합니다.
□ 그럼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는 KF94 마스크와 다른 점은 무엇인가요?
☞ KF94 마스크와 우리‘백약99 상쾌한 마스크’의 차이는 멸균 유무에 있다고 봅니다. 즉, KF94는 석유화학 부산물인 멜트 블로운 필터를 사용해 황사나 미세먼지를 94% 걸러 주는 역할만 할 뿐 멸균이나 항균처리 기능이 크지 않다는 것입니다.
□ ‘백약99 상쾌한 마스크’에 대해 간단하게 좋은 점을 설명해 주신다면?
☞ 이 마스크는 소금의 효능을 이용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폐렴균, 녹농균, 황색포도 상구균 등을 제독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장시간 사용해도 항상 새 것 같이 신선하고 솔트향이 납니다. 또한, 입 냄새가 나지 않는다는 게 장점입니다.
우리는 미국 식약청 등록과 함께 특허실시권까지 획득했기 때문에 우리‘백약99 상쾌한 마스크’수출을 통해 우리나라의 수출부진을 극복하는 데 미력하지만 기여하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 마스크를 착용한 한 소비자는 “마스크 착용이 일반화된 요즘은 하루 종일 마스크를 사용할 때가 많은데 이왕이면 신선하고 입 냄새가 나지 않는 마스크를 찾게 마련”이라며 이 마스크를 자주 찾게 된다고 전했다.
오능헌 회장은 최근 새로운 아이템으로 펀딩을 하고 있으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건강을 지키며, 사회공헌에 앞장서온 오 회장은 다음 기회에 심층 인터뷰를 하기로 하고 마무리를 지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영 기자
mylee0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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