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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유통, 부산역에 롯데자이언츠 팝업존 운영

롯데자이언츠 포토존, 사직구장 좌석 체험존 운영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3/21 [07:33]

코레일유통, 부산역에 롯데자이언츠 팝업존 운영

롯데자이언츠 포토존, 사직구장 좌석 체험존 운영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4/03/21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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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레일유통, 부산역에 롯데자이언츠 팝업존 운영 관련 사진(사진 : 코레일유통)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대한민국 철도와 함께 성장해 온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 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22일부터 28일까지 부산역에서 롯데자이언츠 팝업존을 운영한다.

 

코레일유통은 작년 9월 롯데자이언츠와 업무협약을 맺고 복합문화공간 공동 조성을 협의한 끝에 2024년 프로야구 개막과 KTX 개통 20주년에 맞춰 부산역에서 스포츠 팝업존을 운영하게 됐다.

 

부산역 롯데자이언츠 팝업존은 응원 메시지존 대형 캐릭터 포토존 사직구장 좌석 체험존 굿즈 판매존 총 4개 공간으로 구성해 철도 이용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프로야구 개막전이 열리는 23일에는 오후 2시부터 자이언츠 원정 경기 응원전이 펼쳐진다. 부산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대형 스크린으로 경기를 관람하며 자이언츠 치어리더, 마스코트와 함께 응원에 참여할 수 있다.

 

기간 중 팝업존을 방문해 이벤트에 참여하면 사직구장 티켓과 자이언츠 직관 일기를 작성할 수 있는 미니 다이어리 ‘G-SPIRIT’을 받을 수 있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철도역에서 스포츠 구단과 협력해 복합문화공간을 선보이는 것은 부산역이 처음이라며방문객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체험공간을 마련했다밝혔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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