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정상현 우석대 명예교수(69세)가 지난 10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고, 전주를 빛낸 시민으로 뽑혀 교육·학술 분야에서 '2024 전주시민대상'을 수상했다.
전주시는 이날 정 명예교수를 비롯 7명의 부문별 수상자에게 우범기 시장 명의 시민대상 상패를 수여하고 시민대상 대장에 등재했다. 다른 분야 수상자로는 △효행 모진숙(54, 여) △문화예술 최영희(62, 여) △산업·기술 김경식(58, 남) △사회봉사 모인숙(65, 여) △체육 정훈(41, 남) △복지 이승재(53, 남) 등이다.
정상현 명예교수는 열정적 교육과 연구를 하면서 우석대에서 정년을 했으며, 그 동안 한국자치행정학회 회장, 전북교육청 공약관리위원회 위원장, 전북교육청 중⦁고 ‘진로와 직업’ 인정교과서 심의위원회 위원장,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새교육개혁위원회(교권 및 현장연구혁신분과) 위원 등을 하면서 교육과 학술 활동에 전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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