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서울소방, 전주대학교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시동- 미래 소방전문가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지원
[시사앤피플] 김대선 기자 = (주)서울소방(대표이사 손주성)과 전주대학교 공과대학 소방안전공학과(학과장 최충섭)는 지난 1일(월) 전주대학교 소회의실에서 산학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의 안전문화 정착 및 전문인력양성에 (주)서울소방과 전주대학교가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으로 협력하여 양기관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협력분야는 ▲산‧학 공동 기업의 인력 지원 및 신기술 자문, ▲연구 개발 자문 및 기술정보의 상호 제공, ▲정밀안전진단 자문 및 실험 장비의 공동 사용, ▲소요 인력 주문에 따른 우수인력 양성 및 지원, ▲실무교육 기술 습득을 위한 실습생 파견등에 대하여 양기관은 공동발전을 위하여 서로 협력하기로 하였다.
협약식 행사에는 ㈜서울소방 손주성대표이사, 김대선부대표, 박선일도봉본부장이 참석하였고, 전주대학교 최충섭학과장, 이재준공학박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최충섭학과장은 “국내 소방관리업계의 선두기업인 ㈜서울소방과 산학협력을 체결하게 되어 의미가 깊고, 영광스런 자리인 것 같다”며 “앞으로 기업체가 요구하는 우수한 소방전문가를 양성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하였다.
이날 손주성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서 신기술과 기술정보에 대하여 서로 협력할것을 요청하였고, 앞으로 다양한 산‧학협력을 통해서 소방관련업계의 미래를 주도할 기술력과 역량을 갖춘 창의적 인재 배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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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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