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정갑윤)는 서울지역 초·중등 교육기관 및 대학교·대학병원 소속 퇴직 예정 교직원 900여 명을 대상으로 7월 17일부터 26일까지 총 6회에 걸쳐 2024년도 하반기 서울지역 퇴직예정회원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공무원연금공단·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과 연계하여 열린 행사로 공제회 제도 및 공적연금제도에 대한 안내와 더불어 외부 강사를 초빙하여 노후 자금 운용 노하우를 알려주는 재무 강좌도 함께 진행되었다.
한국교직원공제회 오풍연 회원사업이사는 “퇴직 시즌을 맞이하여 공제회 제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퇴직예정회원의 안정적인 노후 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설명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교육 구성원의 생활 안정과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제회는 퇴직회원을 위한 저축상품으로 장기저축급여 분할급여금과 퇴직생활급여를 운영하고 있다. 장기저축급여 분할급여금은 4.90%의 높은 급여율과 0~3%대의 저율과세, 금융소득종합과세 제외 등의 장점이 있는 공제회 대표 상품으로 자세한 내용과 예상금액 조회는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에서 가능하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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