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를 비롯 전북대표단은 지속가능한 농생명 신산업 확보를 위해 네덜란드를 방문한 가운데 3일(현지시간) 네덜란드 대표 스마트 축산기업인 Lely(렐리)社를 방문해 하이스 숄만 CCO로부터 산업 전망과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다.
전북대표단은 이곳에서 자동 착유로봇, 자동 사료급여기 등의 R&D 센터 및 전시장을 시찰했다. 렐리사는 1948년 설립된 세계 최대 스마트 축산 자동화 기업으로 전세계 자동착유 로봇 시장의 65%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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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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