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채현일 의원, 추석맞이 경찰서·소방서 등 현장 방문 격려명절기간 응급실 이송, 범죄예방 등 주민안전 대비 점검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영등포갑 채현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11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영등포경찰서와 영등포소방서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선 경찰관과 소방관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채 의원은 명절 기간 중 응급실 이송 관리, 화재 및 범죄예방 등 주민의 안전을 위한 철저한 대비와 협조를 당부하는 한편, 일선 현장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함께 경청했다.
한편, 채 의원은 지난 9일과 10일에도 영등포전통시장·청과시장·신풍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장보기에 앞장서는 등 추석 대목을 앞두고 분주한 상인들을 격려하고 민생현장의 노고를 청취했다.
채현일 의원은 “명절에도 자신의 위치에서 본분을 다하는 분들이 계시기에 우리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다.”라며,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는 경찰관·소방관 여러분, 지역경제를 이끄는 상인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채 의원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밤낮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제대로 대우받고, 전통시장 등 지역상권의 소비 활성화를 위한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 법제도, 예산을 제대로 챙겨나가겠다.”고 강조하며, “영등포구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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