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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2024 부산글로벌도시포럼’개최

9.25(수)10:00,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 4개국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9/24 [09:37]

[부산시]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2024 부산글로벌도시포럼’개최

9.25(수)10:00,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 4개국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4/09/2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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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2024 부산글로벌도시포럼’ 관련 포스터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부산글로벌도시재단(대표 전용우)은 자매우호 협력 관계에 있는 해외 항만물류도시의 시장(부시장)단 및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글로벌 허브 도시 간 협력의 중요성과 비전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2024 부산글로벌도시포럼을 개최한다.

 

이 포럼은 부산시와 자매우호 협력 도시 간 정책 정보 공유와 교류를 목적으로 개최되는 도시 간 정책 네트워크 포럼이다.

 

포럼은 오는 2510,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지속 가능한 협력, 글로벌 동행을 주제로 토론의 장을 열 예정이다. 특히 2024년은 부산이글로벌 허브도시원년으로 선포한 해로, 공통의 현안을 가진 유럽의 선진 항만물류도시들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분야별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새로운 도시 경쟁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포럼에는 민선 8기 우호 협력 체결국인 유럽 3개국(독일, 슬로베니아, 이탈리아)의 시장(부시장)단을 비롯해 박형준 부산시장, 학계, 기업인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한다.

 

포럼의 주요일정은 박형준 부산시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시장단 특별 대담, 주제발표 및 토론(2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먼저, 시장단 특별 대담에서는 민선8기 우호 협정을 체결한 선진 항만물류 3개 도시(함부르크, 코페르, 제노바)의 시장(부시장)과 박형준 시장이글로벌 허브도시 경쟁력 강화 전략 주제로 논의한다.

 

이어지는 주제발표 및 토론 세션에서는 도시재생(전문가) 청년인구(미래세대) 두 가지 핵심 주제로 하여, 부산, 영국 리버풀광역도시권, 이탈리아 제노바의 대학교수 및 글로벌도시 청년들이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부산글로벌도시재단 전용우 대표는 "이번 포럼은 2024년 지방외교 활성화 정책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의 지원을 받는 중요한 행사"라며,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하는 부산이 유럽 선진 도시들과 미래 비전을 논의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 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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