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는 7일 천안 성환읍 매주저수지에서 지역사회의 자연환경 보호를 위한 “2024 작은 실천으로 큰 사랑을” 캠퍼스 가꾸기 봉사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자연환경 보호를 위해 매년 진행하는 행사로 개교 30주년을 맞이하여 학생 및 교직원 8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저수지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에 기여했다.
남서울대학교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홍수민(아동복지학과 4학년) 학생은 “작은 관심이 모여 환경을 보호하고 생태계를 복원할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남서울대 사회봉사지원센터 최소연 센터장은 “대학이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를 보다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데 앞장서야 한다”며 “앞으로도 주변 환경 개선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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