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대표 캐릭터 ‘어부바’를 활용한 다섯 번째 TV 광고 캠페인을 1일(금)부터 선보인다.
이번 광고는 배우 조보아가 등장했던 ‘든든한 등’ 광고 캠페인의 성공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공개하는 광고로, 신협만의 따뜻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더욱 강조할 예정이다.
광고의 핵심 메시지는 “하세요! 행복”으로, ‘복은 받는 것이고, 행복은 하는 것’이라는 참신한 발상에서 출발했다. 행복은 기다려서 얻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찾아가는 것이며, 행복을 찾는데 신협이 함께하겠다는 메시지를 유쾌하고 따뜻한 스토리텔링으로 전달한다.
이번 신규 광고를 포함한 어부바 캐릭터 광고는 5년 연속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 기법을 적용해 컴퓨터 그래픽으로 표현하기 어려운 어부바의 질감을 살리고 동작을 자연스럽고 사실적으로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캐릭터의 귀여움과 친근함이 극대화하고, 밝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더한 이번 광고가 시청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
신협중앙회 하현욱 홍보본부장은 “이번 어부바 광고는 신협의 상징인 ‘어부바 캐릭터’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 친근하고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기획됐다”며, “신협과 함께하는 일상 속 행복을 위한 작은 실천이 삶을 더 풍요롭게 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협의 마스코트 ‘어부바 캐릭터’는 2018년 ‘평생 어부바’라는 슬로건과 함께 탄생해 현재까지 조합 홍보,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되며 전 연령층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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