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전주시] 전주·완주 어린이 천사들, 이웃사랑 동참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써 달라며 놀이동산 수익금 기부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4/11/07 [11:22]

[전주시] 전주·완주 어린이 천사들, 이웃사랑 동참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써 달라며 놀이동산 수익금 기부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4/11/07 [11:22]
본문이미지

▲ 전주시, 전주·완주 어린이 천사들, 이웃사랑 동참(사진 : 전주시)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전주시 효자2동 휴먼시아숲속어린이집(원장 김귀정)과 완주군 이서면 세안어린이집(원장 이영)7일 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윤방섭)에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869000원을 기부했다.

 

이들 두 어린이집은 함께 원아들을 대상으로 놀이기구와 체험부스, 먹거리부스 등이 있는 놀이동산을 운영했으며, 프로그램 운영 수익금을 월동 준비를 시작하는 시설의 아동들을 돕기 위해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김귀정 휴먼시아숲속어린이집 원장은 전주와 완주가 상생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완주에 있는 세안어린이집과 함께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참여한 원아, 부모님, 그리고 지역 아이들이 모두 놀이로 하나 되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방섭 전주시복지재단 이사장은 따뜻한 마음을 모아 기부에 참여해 주신 원장님들과 원아,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전달된 성금은 시설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숙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