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헤비메탈 레전드 라이브락의 록커 록희림(임연희)씨가 1월 8일, 미8군 출신 프리씽커로서 EP앨범을 발매한다. 이 앨범에 두 곡을 담아 EP앨범으로 소프트락 스타일의 “다시 시작” 과 메탈 스타일의 “스톰러너”(폭풍질주)가 들어있다.
록커 록희림(임연희)는 78년~80년 미8군 마지막 Bass기타 주자, 락메탈 여왕 일명 사자머리로 알려진 부활의 로커, 살아있는 헤비메탈 역전의 여전사로 알려졌으며, 한 시대를 뛰어넘는 전설이자 록 레전드이다. 록 음악계 일각에선 ‘이 세계에서 43년 넘게 무대를 지켜냈다면 그럴 만도 하다‘는 호평이다.
그녀는 대한민국 헤비메탈을 위해 현재까지 자신의 음악적 열정으로 끊임없이 락메탈 맥을 이어오고 있으며, 오랜 무대 경험과 노하우로 라이브 무대에서 지키고 있어 주위에선 그를 ’최강의 여전사‘로 불린다.
평생 재능과 특기가 있는 가수, 실력 있는 팔방미인으로 화려한 스팩을 앞세워 많은 프로패셔널을 이끄는 맹렬여성으로 ‘클라스는 영원하다’는 후평도 만만치 않다.
여걸 노장 ‘록희림’(임연희) 그녀는 파워풀하고 폭팔적인 무대매너, 관중을 압도하고 무대를 장악 특유의 허스키 보이스를 거침없이 쏟아내는 POP 락커이다.
그녀는 고교 시절부터 미8군 연예단 하우스 그룹사운드밴드 베이스 기타로 시작해 언더그라운드 다운타운에서 오랜 그룹사운드 활동을 해왔다고 한다.
그녀는 노래와 무대를 벗 삼아 평생 음악의 길을 걸어왔다. 지난 80년~81년 ‘명동마이하우스’, 81년 제2회 ‘그룹사운드경연대회’에서 인기상 수상한 바 있다.
이 밖에 김태화밴드(대상), 검은나비(최우수상), 홍철과은파혼성팀(인기상수상), 2023.10.7.~10.8 한미동맹70주년 대축제(제3회한미어울림축제) 등 랏스피릿과 우정을 나누며 락밴드‘부활’ 임연희&메탈마하트마’ 홍경민, 조문근밴드 출연, 2024.10.26. 홍대 롤링홀 공연장 ‘락메탈 6팀 공연 및 모델 패션쇼페스타’ 출연이 돋보인다.
그녀는 “나의 인생 사전에는 ‘은퇴란 없다’, ‘노장은 죽지 않는다’, ‘혼을 불태우고 싶다”며, 쉼 없이 관객과 호흡해온 살아있는 전설 ‘록희림’(임연희)이다. 온몸의 에너지로 쏟아붓는 로커 ‘록희림‘은 왕년의 임연희였다.
그녀는 “더욱 화려해진 라인업으로 락메탈 최고의 락메탈 밴드들과 멋진무대 공연 락의 진수를 선보일 것”이라 강조했다. 그녀는 락 매니아 팬들에게 한 말씀하자면서 “서로의 에너지를 주고받으며, ‘이 흥분을 함께 나누자’라 요청했다.
이 분야 한 인사는 ”현재 록희림(임연희)프리씽커 대표는 대한민국에서 락메탈밴드공연 페스티벌과 모델 패션쇼 다양한 장르를 락메탈과 함께 콜라보 하면서 새로운 시도를 해온 선구자라 아니 할 수 없다“고 호평했다.
그는 현재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운영을 하면서 여성기업으로 ㈜아트앤컬트코리아 대표, 한국예술문화진흥원 대표, 임연희아트아카데미 원장 주최/주관으로 기획공연 문화예술 각종 행사를 총괄하며, 조직위원장으로서 빅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그녀는 코로나 시절 K-마스크패션쇼를 강남에서 최초로 열어 외신기자들의 인터뷰 시선을 끌었고 해외 뉴스에도 방송된 바 있다. 록희림(임연희)대표는 후배 밴드들의 육성지원, 무대제공 등을 하면서 락 부활에 힘쓰며, 이들이 설 수 있도록 무대를 만들고 있다.
또한 침체된 한국 락/메탈 음악의 부활 부흥자로서 각종 헤비메탈 공연과 기획공연자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올 봄이 오기 전에 긴 무명의 세월, 부활의 여신. 역전의 여왕. 다시 무대에 설 예정이다. 최강의 여성락커. 모질고 거친 풍파 속에서 신곡을 발표해 기대된다.
오랜 역사와 밴드 경력에 비해 앨범 발매는 좀 늦었지만 EP앨범 ‘스톰러너’ 와 ‘다시시작’을 발매하며 굉장한 퀼리티의 헤비메탈 음악을 들려줄고 있다.
현재 그녀는 록메탈밴드 ‘프리씽커’결성해 활동 중이다. ‘노래는 나의운명’이라며, ‘무대는 나의생명’으로써 신곡 EP앨범 2곡이 1월 8일, 앨범 및 온라인으로 국내외에 발매된다. 록메탈, 프리씽커(록희림)로 (1)‘다시시작’, (2)‘스톰러너’(폭풍질주)가 기대된다.
그동안 락메탈은 거칠고 강한 스테이지 매너로 오랜세월 락음악을 해왔다면 이번에는 락발라드에 도전하는 게 특징이다. 그녀는 ”호소력 강한 희망의 노래가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좋은 음악을 만들고 다듬어서 음악 팬들에게 다가서고, 그 마음이 팬들에게 잘 전달이 되면 좋겠다“고 했다.
그녀는 ”이번 신곡 앨범을 준비하면서 또 한번 느낀 사실은 음악에 대한 미련을 버릴 수 없을 것 같다“며, ”진정성 있게 음악에 내 모습과 인생을 담아 노래하고 싶다“고 소회를 들려줬다.
또한 그녀는 ‘절망은 나를 단련시키고 희망은 나를 움직인다’ 라는 말을 좋아한다고 귀뜸했다. 그녀의 올해 계획과 목표는 ”새로운 장르를 만드는 것에 흥미를 느끼며, 락메탈 밴드 음악과 모델패션쇼 페스타 접목 믹스를 계속 추구하겠다“고 밝혔다.
록희림(임연희)가수는 ‘자유’ 자유스럽게 행복하게 살자는 것이 그의 신조였다. 그리고 ‘후회 없이 살자’를 삶의 지표로 여기고 지내왔다. 락매니아나 좋아하는 팬들과 교감을 하면서 행복감을 느끼고 싶다며 올해도 지낼 것 같아 보였다.
그녀는 지난 몇 년 동안 90대 치매 노모를 모시며 살아왔다. 거동을 못하시기에 수발을 들면서 일상을 보내는 일이 많아 ‘효녀 로커’로 알려지기고 했다.
록희림(임연희) 가수는 봉사활동 및 노래 재능기부로 사회와 국가에 공헌하고 봉사하는 일에도 앞장서서 문화예술인으로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 봉사활동 등에 관심이 많았다.
그녀의 이런 효행이 알려져 제19회 대한노인회 현죽효행상(2015), (사)한국재능기부협회 한국재능나눔대상수상(2015), 도전월드봉사단중앙회 사회봉사대상수상(2023)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록히림은 올 봄·가을 헤비메탈 열기로 홍대 공연장에서 프리씽커 록희림(임연희)의 신곡 기념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더욱 화려해진 라인업으로 락메탈 최고의 밴드들과 강열함 속에 관중들의 뜨거운 환호 멋진 무대로 록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시아 문화예술의 미래를 이끌어갈 락메탈 록희림(임연희)대표는 더 새로운 모습으로 국내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최고의 헤비메탈 밴드들과 함께 살아있는 전설의 무대, 멋진 무대가 펼쳐 다양한 장르가 한 무대에서 펼쳐지는 락공연의 진수를 보이겠다는 각오이다.
록음악 관계자는 ”그녀의 지인 프리씽커 리더보컬(록희림)의 노래는 마치 살아있는 생물처럼 사람의 영혼까지 파고드는 느낌이 든다“며, 또한 ”파워풀한 그 보컬 속에서만 알 수 없는 애수마저 깃들어 그녀의 열정과 상보적 관계가 있어 더 매력적“이라 호평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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