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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주시 역세권, 구도심 활성화 상징으로 추진

우범기 시장, 11일 전주역세권 주요사업 현장 점검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2/11/11 [22:02]

[전북도] 전주시 역세권, 구도심 활성화 상징으로 추진

우범기 시장, 11일 전주역세권 주요사업 현장 점검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2/11/11 [22:02]

▲ 우범기 시장 일행이 역세권을 방문하고 있음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은 민선8기 주요 공약사업인 명품복합환승센터 등 전주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주문했다.

 

우 시장은 11일 명품복합환승센터(1단계)와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현장, 맛집창업교육관 등 전주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관련 사업예정지 8곳을 차례로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과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전주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총사업비 300억 원이 투입되는 국비 지원 도시재생사업이다. 우 시장은 이날 전주역세권의 가장 주요한 거점시설이 될 명품복합환승센터 조성사업과 공영(지하)주차장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향후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또한 음식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맛집창업교육관문화 예술 공간인 청년문화놀이터보행자와 차량을 생각한 보행친화도로 조성사업지역특화 VR·AR 제작 거점센터인 청년창업이음센터지역의료기관과 협약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생활 거점공간인 공감치유센터등 총 8개소 사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설명을 청취했다.

 

우범기 시장은 전주시 대표 도시재생사업이자 구도심 활성화의 상징성이 큰 중요한 사업인 만큼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면서 도시재생사업으로 구도심 지역의 활기를 다시 되살리는 것은 물론 인근 주민들에게 행정·문화서비스를 충분히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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