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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주시 시니어 선정 텃밭관리사 양성

23일 올해 시니어 텃밭관리사 활동 결과평가회 개최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2/11/23 [14:44]

[전북도] 전주시 시니어 선정 텃밭관리사 양성

23일 올해 시니어 텃밭관리사 활동 결과평가회 개최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2/11/23 [14:44]

  

전주시 시니어 선정 텃밭관리사 모습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전주시가 시니어 일자리 우수모델 창출을 위해 양성한 도시농업 시니어 텃밭관리사들의 활동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전주시농업기술센터는 23일 전주레인보우팜에서 전주시니어클럽, 농촌진흥청 관계자들과 함께 ‘2022년 시니어 텃밭관리사 활동 결과보고 및 2023년도 도시농업 시니어 텃밭관리사 양성과정 운영 협의를 위한 평가회를 가졌다.

 

올해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활동해온 10명의 시니어 텃밭관리사들은 돌봄어르신 마음치유 반려식물 보급 도시농업 시민열린강좌 도시농업 자연친화교육 동반 프로그램 치유농장 연계 치유농업 프로그램 등 전주시농업기술센터와 농촌진흥청에서 운영하는 도시농업·치유농업 프로그램에 보조강사로 참여해 왔다.

 

농업기술센터는 교육과정 중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협력해 전주종합경기장 인근 유휴지에 생태 텃밭을 조성하고 실습교육도 진행하며, 도시농업 활동 공간을 지원했다.

 

오경의 시니어 텃밭관리사 대표는 이날 평가회에서 텃밭을 함께 가꾸어온 동료들과의 교류를 통해 불안감이 줄어들고 자신감이 회복돼 삶이 생기를 되찾았다고 밝혔다.

 

전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도시농업 활동으로 일자리 참여는 물론 참여자의 건강증진 및 정서 함양에도 효과를 보였다면서 이후 다양한 발전 방향을 모색해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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