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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학생수련원, 가족 수련캠프 성황리 진행

1~4일 초중고 학생 가족 200여 명, 힐링 콘서트 등 다양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3/08/04 [10:14]

전북교육청학생수련원, 가족 수련캠프 성황리 진행

1~4일 초중고 학생 가족 200여 명, 힐링 콘서트 등 다양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3/08/0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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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교육청학생수련원 학생 수련캠프(사진 : 전북도교육청)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학생수련원(원장 정찬)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12일씩 2기에 걸쳐 사랑해요, 함께해요!” 가족 수련캠프를 개최했다.

학생수련원은 학생들이 입교하지 않는 여름방학을 이용해 초··고등학생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 수련캠프를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다.

가족 수련캠프는 고즈넉한 숲, 시원한 계곡물이 흐르는 지리산 자락에서 도내 초··고등학생 가족 200여 명이 모여 신나고 오싹한 모험활동, 숲 산책, 레크리에이션, 별마루 여행, 컬러테라피 등을 경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특히 4일 오후 진행된 세걸산 인문·예술 힐링 콘서트는 참가자들의 인문학적 소양 및 예술적 감수성을 높이고, 마음수련·치유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정찬 원장은 이번 가족 수련캠프는 우리나라 최고의 명산인 지리산에서 펼쳐진 자연 친화형 행사로 참여 가족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고 가족 사랑에 흠뻑 젖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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