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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 올리비아하슬러, 에스콰이아 콜라보 상품 인기

매장입고 2주일만에 판매율 25% 상회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3/08/30 [17:49]

형지 올리비아하슬러, 에스콰이아 콜라보 상품 인기

매장입고 2주일만에 판매율 25% 상회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3/08/3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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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지 올리비아하슬러, 에스콰이아 콜라보 상품 모습(사진 : 형지그룹)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패션그룹형지(사장 최준호)가 전개하는 여성캐주얼 올리비아하슬러가 30일 계열사인 형지에스콰이아와 콜라보 상품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올리비아하슬러는 지난 11일부터 전국 200여개 매장에서 제화명가 형지에스콰이아와 콜라보 상품 6종을 선보였다. 이후 2주만에 판매율 25%에 이르는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가죽 제품의 명가인 회사에서 만든 고급스러움과 스타일에다가, 15만원~17만원대의 합리적 가격까지 가성비를 중시하는 고객들에게 어필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잔잔한 웨이브 패턴에 조화로운 컬러감이 돋보이는 경량 영에이지 스니커즈는 가벼운 소재로 부담없고 편안함을 제공해주며, 운동화 패턴을 연상시키는 영에이지 슬립온이 활동성 있는 고객들이 선호하고 있다.

 

이어 지난 28일부터는 에스콰이아 핸드백 2종을 전국 매장에 입고했다. 에스콰이아만의 시그니처를 표현하고 실용성 있게 완성도를 높인 핸드백과, 소가죽을 사용하고 체인 버클 멜빵이 포인트인 미니백팩이 그것이다. 가격은 17~19만원대로 기대를 모은다.

 

올리비아하슬러 관계자는 앞으로도 에스콰이아 등과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마련해 고객들에게 패션의 새로운 가치를 드릴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리비아하슬러는 코로나19 이후 유실되었던 상권에 재입점을 확정해 94개 매장(인천신현, 일산역, 안양, 대구칠곡) 오픈을 확정한 바 있고 다른 지역 오픈 상담이 이어지고 있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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