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aT유통공사, 미국 공략 K-푸드 진출 확대 모색

현장에서 공사의 역할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3/10/12 [15:40]

aT유통공사, 미국 공략 K-푸드 진출 확대 모색

현장에서 공사의 역할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3/10/12 [15:40]
본문이미지

▲ 김춘진 사장이 11일 미국현지에서 K-푸드 진출 확대하기 하기 위해 현장을 살피고 있다.(사진 : aT유통공사)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미국시장 공략 한국 농수산식품 수출확대를 위한 ‘K-푸드 글로벌 홍보마케팅세일즈 전개에 나섰다.

 

김 사장은 미국 현지시간 11일 미국 대표 대형유통업체인 코스트코(Costco)와 아마존 프레쉬(Amazon fresh) 그리고 유기농 제품 전문매장인 트레이더조(Trader Joe’s)와 스프라우트(Sprouts)찾아 현지 식품트렌드 및 K-푸드 입점 현황을 점검하고, 한국식품 입점 확대와 소비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현장에서 김 사장은 미국은 한국 농수산식품의 주요 수출국이자, 올해 9월 기준 전체 농수산식품 수출 실적의 약 14% 이상 비중을 차지할 정도로 큰 수출시장이라며, “수출 유망 품목의 지속적 발굴 및 현지마케팅 확대 등 K-푸드의 우수성 홍보와 다양한 수출지원으로 현지 시장 개척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사장은 미국 현지시간 10일 공사 로스앤젤레스지사(지사장 김민호)를 방문해 올해 주요 사업 추진현황을 살펴보고 대()미 농수산식품 수출 활성화를 위해 현장에서 공사의 역할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명숙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