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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미래모빌리티 부품산업 클러스터 조성 추진

클러스터 조성 사전타당성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3/11/23 [14:41]

[전북도] 미래모빌리티 부품산업 클러스터 조성 추진

클러스터 조성 사전타당성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3/11/2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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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청 청사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전북도가 미래모빌리티 부품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사전타당성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23일 도청에서 개최했다.

 

보고회는 용역기관의 연구용역 추진계획 발표 후 오택림 도 미래산업국장 및 전북자동차부품협회 신현태 회장, 글로벌자동차대체부품산업협의회 이수근 회장 등 참석자의 질의응답과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용역에는 우리나라 최대 자동차 연구기관인 한국자동차연구원과 산업연구원, 민간 연구기관인 아인스가 공동으로 참여해 도내(완주·군산·김제)CES* 트라이앵글 + 대체부품산업 허브를 구축하기 위한 연구를 추진한다.

 

도는 현대차 전주공장의 수소상용차와 군산의 전기차 클러스터 및 대체부품 생산기반, 국내 유일 김제 특장차 전문단지 등 전북 자동차산업만의 특성 및 강점을 강화해 자동차산업의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 용역은 전북 자동차산업의 안정적인 미래차 부품 공급망 구축과 생태계 조성을 통한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산업 육성 기반 구축을 위해 25천여 만원의 용역비로 20257월까지 진행된다.

 

오택림 전북도 미래산업국장은 이번 용역과제에 상용차ㆍ수소차ㆍ전기차ㆍ특장차ㆍ대체부품 등 우리도 자동차산업의 핵심 테마들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본 용역을 통해 도 자동차산업의 미래차산업 전환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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