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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박형준 시장, 파리 2030 개발협력 파트너십 세미나에서 유치 교섭 나서

윤석열 대통령,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정부 고위급 관계자 등 110여 명 참석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3/11/24 [22:14]

[부산시] 박형준 시장, 파리 2030 개발협력 파트너십 세미나에서 유치 교섭 나서

윤석열 대통령,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정부 고위급 관계자 등 110여 명 참석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3/11/24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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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형준 부산시장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이 2030세계박람회 최종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현지시각으로 지난 24일 오전 1130분 프랑스 파리 인터콘티넨털 호텔에서 열린 '2030 개발협력 파트너십 세미나'에 참석, 파리 주재 국제박람회기구(BIE) 대표 등을 대상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교섭 활동을 펼쳤다.

 

 

 

이 행사는 개발협력의 날(11.25.)을 기념하기 위해 주오이시디대표부 및 KOICA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이를 계기로 코리아 원팀이 행사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막판 유치 교섭전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윤석열 대통령,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정부 고위급 관계자, 삼성, SK 등 국내 앵커기업 총수, 그리고 파리 주재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 대표, 선진 공여 회원국과 공적개발원조(ODA) 수원국 관계자 등 1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글로벌 연대 구축(Building Global Solidarity for a Sustainable Future)’으로, 미래세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기후변화 대응, 디지털 혁신, 포용성에 기반한 세계(글로벌) 연대 강화를 핵심 메시지로 삼았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2030부산세계박람회는 파트너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플랫폼이 될 것이다라며, “이번 2030 개발협력 파트너십 세미나를 통해 우리나라 개발협력의 추진방향과 2030부산세계박람회 세부 주제를 자연스럽게 연결해 설명함으로써 참석자들의 유치 공감대를 더욱 이끌어냈으며, 우리시를 비롯한 코리아 원팀은 유치 결정의 마지막 순간까지 교섭전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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