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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대한상의-중기부, 직원 복지 향상에 앞장서온 中企 10개사 시상

대기업 복지혜책의 절반 수준인 중기근로자 복지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3/12/15 [13:17]

[포토] 대한상의-중기부, 직원 복지 향상에 앞장서온 中企 10개사 시상

대기업 복지혜책의 절반 수준인 중기근로자 복지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3/12/15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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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상의-중기부, 직원 복지 향상에 앞장서온 中企 10개사 시상(사진 : 대한싱의)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15일 오전 상의회관에서 ‘제2회 중소기업 복지대상’ 시상식을 공동개최하고 근로자 복지 향상에 앞장서온 중소기업을 표창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중기부 장관상에 ㈜피벗크리에이티브와 오직㈜가 수상했고, ㈜아라, ㈜스타스테크, 씨케이스택㈜, ㈜이노테스, 비즈그라다㈜, ㈜더블다운게임즈, ㈜지로보틱스, ㈜헥사베일 등 8개사는 대한상의 회장상을 받았다. 

 

  ‘중소기업 복지대상’은 근로자 복지수준 향상에 앞장선 중소기업을 격려하고 대한상의·중기부가 중소기업 근로자 복지를 위해 공동운영하는 ‘중소기업 복지플랫폼(welfare.korcham.net)’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해 신설됐다. 

 

  이번에 수상한 기업들은 ‘중소기업 복지플랫폼’에서 다양한 상품·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는 ‘복지포인트’를 소속 근로자에게 지급해 복지포인트를 받은 근로자들이 필요에 따라 다양한 복지혜택을 선택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있다. 

 

  심사위원장인 최명길 중앙대 교수는 “대기업에서도 시행하지 않는 선진적인 복지제도를 도입하고 있는 중소기업이 많았다’며, 정성평가 항목은 사업주의 복지 마인드와 복지제도의 다양성·지속성·차별성이었으며, 정량평가 항목은 복지포인트 금액과 직원의 복지만족도 조사결과 등이라 밝혔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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