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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문화예술 메세나 활성화’ 정책포럼 진행

12월 8일, 문화예술 메세나 활성화 방향 모색을 위한 포럼 개최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2/11/28 [15:35]

‘대구 문화예술 메세나 활성화’ 정책포럼 진행

12월 8일, 문화예술 메세나 활성화 방향 모색을 위한 포럼 개최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2/11/28 [15:35]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대구 문화예술 메세나 활성화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포럼을 12월 8일 오후 2시, 대구예술발전소 3층 수창홀에서 개최한다.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정길(이하 진흥원)]은 지속 가능한 대구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을 위한 메세나 활성화 방향을 모색하고자 기관, 단체, 관련분야 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머리를 맞댄다.

 

진흥원은 지난해 ‘2021년 올해의 후원인 대상 후원매개 부문 대상’을 수상(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하였으며,올해는 지역기업과 문화예술상생발전을 위해 문화예술 후원매개 세미나 및 문화예술 메세나 페어 등을추진하며 문화예술후원 매개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전문가 발제 및 종합 토론 형식으로 진행하며 오동욱 연구위원(대구경북연구원)이 좌장을 맡는다.

 

발제자는 이충관 사무처장(한국메세나협회)으로 ‘지역예술 발전을 위한 문화예술 후원매개 기관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한다.

 

토론자로는 △이창환 한국예총 대구광역시연합회 회장 △김재우 대구시의회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 △임주연 문화예술후원센터 센터장 △강용운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부장이 참석하며 발제 주제에 대한 종합적인 토론을 이어간다.

 

특히, 이번 토론에선 김재우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의 ‘대구광역시 메세나 기업 확대 및 예술후원 진흥 조례안’을 들어볼 수 있어 후원문화 정착에 기대가 예상된다.

 

김정길 원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문화예술 후원매개 활성화와대구 문화예술단체(인)의 안정적 창작 기반을 다지는 선순환 구조를구축해 나가겠다”라고밝혔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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