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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안양대 수영동아리‘벨루가’, 2023 기네스 챌린지 삼척 원더풀 부문 1위 수상

‘동시에 물에 뜨기’ 부문 세계 기록 경신 사전 행사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3/09/12 [11:44]

[포토] 안양대 수영동아리‘벨루가’, 2023 기네스 챌린지 삼척 원더풀 부문 1위 수상

‘동시에 물에 뜨기’ 부문 세계 기록 경신 사전 행사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3/09/1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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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대 수영동아리‘벨루가’, 2023 기네스 챌린지 삼척 원더풀 부문 1위 수상하는 모습(사진 : 안양대)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안양대학교(총장 박노준)는 스포츠지도학과와 체육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수영동아리 벨루가팀이 ‘2023 기네스 챌린지 삼척에서 원더풀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안양대 수영동아리 벨루가는 지난 10일 강원도 삼척시 맹방해변에서 열린 ‘2023 기네스 챌린지 삼척에서 대학수영연합동아리와 함께 출전해 원더풀 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챌린지 부문에서도 학생부 3위에 입상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2023 기네스 챌린지 삼척행사에는 안양대학교 수영동아리 책임교수인 스포츠지도학과 한이준 교수와 스포츠지도학과 학생 5, 체육학과 3명 등 모두 9명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안양대 스포츠지도학과와 체육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수영동아리 벨루가의 창단 이후 첫 공식 행사라는 점에서 더욱더 의미 있는 자리였다.

 

강원도 삼척시에서 열린 ‘2023 기네스 챌린지 삼척행사는 2024년에 열릴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동시에 물에 뜨기부문 세계 기록 경신을 위한 사전 행사이다.

 

현재 기네스 월드 레코드 동시에 물에 뜨기부문 기록에는 2014년 타이완에서 650명이 기네스에 등재되었으며, 2017년 아르헨티나 에페구엔 호수에서 1,941명이 동시에 물에 뜨기에 성공해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되었다.

 

안양대학교 수영동아리 벨루가 소속 정서현 학생(스포츠지도학과 1학년)안양대학교 수영동아리 팀으로 참여한 첫 대회로 기네스 챌린지 사전 행사에 참가해 정말 기뻤다, “내년 본 행사에도 반드시 참여해 기네스 세계기록 경신을 꼭 이뤄내고 싶다고 말했다.

 

책임교수인 안양대 스포츠지도학과 학과장 한이준 교수는 우리 학생들의 빛나는 도전을 응원하고 첫 공식 행사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데 대해 큰 박수를 보낸다며 격려했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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