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일 시사앤피플 - (사)도전한국인본부 업무 제휴 협약식에서 이민영 국장(좌측)과 조영관 상임대표(우측)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본사는 7일 오전에 열린 사단법인 도전한국인본부(상임대표 조영관) 2023 문화예술인상 시상식(고궁)에서 양 기관 업무 제휴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양 기관은 홍보콘텐츠 공유를 비롯 마케팅, 인적·물적 교류 등을 통한 상호 발전을 위해 업무적 협력을 공고히 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조영관 대표는 “바른 언론을 지향하는 신생 매체로써 새롭고 더욱 신선하게 정론직필해 달라”며,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매체로써 소임을 다하도록 힘쓰는 이민영 편집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시사앤피플은 인터넷신문으로써 지난해 8월 창간해 GOAD 정부광고기관 등록, 시사앤피플 상표특허 등록, 잡지 사업 등록 등 제반 업무를 추진해 왔다.

특히, 이 국장이 대학 홍보실장 출신으로서 호주기독교대, ㈜인웅 등 다양한 기관과 업무 협약을 통해 대외 협력의 폭을 넓혀 나가고 있다.

이민영 국장(시인·문학박사)은 전주대에서 30년을 근무하면서 대학브랜드, 홍보, 대외협력 등의 분야에서 성과를 내 홍보마케팅 전문가로 통한다.

그는 2012년 퇴직 후 2015년부터 언론계에 도전해 KNS뉴스통신 선임기자(부사장), 전북도민일보 국장 겸 논설위원, 전민일보 국회출입 기자(서울본부장), 일요시사 편집국 선임기자 등을 거쳐 본사 편집국장이 됐다.

또한 그는 시조집 「청자재현」, 「추억이 흐르는 강」을 비롯한 시조집, 「대학, 대학인」, 「내 삶의 바람개비」 등 컬럼집, 「미래가 보인다, 글로벌 미래」 등 공저 등 8권의 저서를 집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