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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현대삼호重, 韓·日 양국 학생들 손잡고 “새 선박 탄생 축하”

쓰이社 8만 6,000㎥급 LPG운반선 ‘글로브 프론티어호’ 명명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3/10/10 [16:15]

[포토] 현대삼호重, 韓·日 양국 학생들 손잡고 “새 선박 탄생 축하”

쓰이社 8만 6,000㎥급 LPG운반선 ‘글로브 프론티어호’ 명명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3/10/1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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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삼호重, 韓·日 양국 학생들 손잡고 “새 선박 탄생 축하”(군산기계공고 관련 사진)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HD현대 계열사인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신현대 사장)이 개최한 선박 명명식에 선주사의 요청으로 한국과 일본의 고등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미래 조선해운산업 발전의 협력 의지를 다졌다.

 

 

 

 

 

현대삼호중공업은 10일 야드 내 돌핀안벽에서 일본 미쓰이사로부터 수주한 86,000입방미터() LPG운반선에 대한 명명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신현대 사장을 비롯해 선박 실선주인 니센 카이운(Nissen Kaiun)사의 아베 카츠야 사장용선주인 에네오스 글로브(Eneos Globe)사의 타카쿠라 아키라 부사장 등 관계자들과 군산기계공업고등학교일본 시코쿠 하카타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석해 선박의 탄생을 축하하고 한일 양국의 교류를 기념했다.

 

 

 

 

 

▲명명 ▲샴페인 브레이킹 ▲테이프 컷팅 ▲뱃고동 시연 ▲선상 투어 순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해당 선박은 ‘글로브 프론티어(GLOBE FRONTIER)로 명명됐다이 선박은 길이 223m, 너비 32m, 깊이 23m의 제원으로, LPG 이중연료 추진방식을 통한 오염물질 저감 능력이 특징이다

이날 행사에는 초대된 학생들이 이벤트에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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