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서울시교육청, EBS와 ‘기초학력 보장 채움학기제’ 로 자기주도학습 챙긴다

전환기 중3기초학력, AI학습 진단에서부터 일대일 학습코칭으로 더 채움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3/10/11 [07:32]

서울시교육청, EBS와 ‘기초학력 보장 채움학기제’ 로 자기주도학습 챙긴다

전환기 중3기초학력, AI학습 진단에서부터 일대일 학습코칭으로 더 채움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3/10/11 [07:32]
본문이미지

▲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기초학력 보장 채움학기제3 학생의 자기주도학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전국 최초로 EBS와 함3 학습지원대상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AI학습 진단-맞춤형 학습콘텐츠-1:1 학습코칭을 지원하는 기초탄탄 e-스쿨을 운영한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3학년 2학기를 기초학력 보장 채움학기제로 운영하며, 학습지원대상학생의 학습도약을 집중 지원한다. 기초탄탄 e-스쿨은 중3 기초학력 보장 채움학기제 맞춤형 선택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기초탄탄 e-스쿨AI 활용 학습 진단을 바탕으로 수준별 맞춤형 학습콘텐츠와 온라인 1:1 학습코칭을 제공하는 신규 프로그램이다.

 

기초탄탄 e-스쿨은 방과 후, 주말, 방학 중 학생이 희망하는 시간을 활용하여 진행될 예정이며, ‘매일 20’, ‘일주일에 3등의 목표를 세워 꾸준히 학습할 수 있도록 1:1 학습코칭을 20차시 진행한다.

기초탄탄 e-스쿨은 현재 중3 학생 500명이 참여를 희망하였으며, 1011일부터 18일까지 2차 모집을 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3 채움학기제를 통해 중학교 졸업 시 학생들이 주도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기초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선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상급학교로 진학을 앞둔 학생들이 해당 학교급에서 갖추어야 할 기초역량을 채울 수 있도록 지난해 초6 기초학력 보장 채움학기제 시범 운영을 출발점으로 올해는 중3 채움학기제를 운영한다고 말하며, 기초학력은 학생들이 보장받아야 하는 기본권이라는 관점에서 채움학기제 운영을 통해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을 집중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명숙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