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행복한 학교급식 공모전」 개최11월 17일까지 접수, 그림일기, 포스터, 슬로건, 사진, UCC분야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2023 행복한 학교급식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2023 행복한 학교급식 공모전」은 바람직한 식생활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학교급식을 통한 배려와 감사, 환경보호 실천 의지를 고취하고자 개최하고 있다. 공모 분야는 그림일기(초 1~3학년), 포스터(초 4~6학년/중·고생), 슬로건(초·중·고생 및 교직원), 캠페인 사진(초·중·고생 및 교직원, 단체전), UCC(초·중·고생 및 교직원, 단체전) 등 5개 분야다. 공모 주제는 건강한 나를 위한 ‘영양급식’, 지구환경을 생각하는 ‘생태급식’, 모두 함께하는 ‘행복급식’, 위생과 질서를 지키는 ‘안전급식’ 등 4가지로 구분된다. 응모 신청은 11월 17일 오후 6시까지로 우편, 교육청 담당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또한, 각 분야별로 대상 1편, 최우수 2편, 우수 3편, 장려 10편을 선정해 교육감상 및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며, 수상작은 바른 식생활 교육 및 학교급식 홍보 전시 등에 활용된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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