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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에 김인 후보 당선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3/12/21 [20:06]

제19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에 김인 후보 당선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3/12/2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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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금고중앙회 21일 제19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선거 김인 당선인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1일 실시한 제19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선거에서 김인 후보자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선거는 최초의 직선제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하여 실시되었고, 투표 및 개표는 충청남도 천안에 위치한 MG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됐다.

 

9명의 후보자 중 김인 후보자가 투표수 1,194표 중 539표를 얻어 당선인으로 결정됐다. 새로 선출된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의 임기는 2026314일까지다.

 

김인 회장 당선인은 71세로 서울대 사범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남대문시장주식회사 회장, 남대문새마을금고 이사장 등을 맡아왔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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