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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사련‘등 시민사회단체 2024 합동 신년회 성황

오세훈 서울시장 등 300명 참석 '신년 덕담'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4/01/06 [08:30]

‘범사련‘등 시민사회단체 2024 합동 신년회 성황

오세훈 서울시장 등 300명 참석 '신년 덕담'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4/01/0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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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시민사회단체연합회 2024 합동 신년회 모습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범시민사회단체연합회(범사련/상임 대표 이갑산)5일 오전 1030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범사련 등 시민사회단체 공동주최 '2024 시민사회 합동 신년회를 가졌다.

 

이번 시민사회 신년회는 '범시민사회단체연합' '한반도선진화재단' '바른사회시민회의 기업원' '공정노동시민포럼' '공정언론국민연대' '국민노동조합' '나라지킴이고교연합, '한반도인권과통일을위한변호사모임' 등 시민단체와 대학생 조직인 '신전대협' 이 함께 새해의 결의를 다지고 덕담을 통해 상호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새해 시정 비전을 밝하며 신년 인사를 했으며,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비롯한 정치·경제·사회·문화 지도급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신년 덕담을 나누며, 새 해 비전을 공유했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신년회는 분야별로 활동하는 중도보수성향의 시민사회단체장, 애국우파단체장, 청년 대학생 단체 대표들과 국민의힘 지도부 등 참석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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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서울시장이 새해 시정 비전을 밝하며 신년 인사를 하고 있다.    

 

범사련 이갑산 상임 대표는 인사말에서 “2024년은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는 해라며, “정치가 바로 서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 보다 적극적인 유권자운동을 펼쳐 대한민국의 헌법을 수호하고 정체성을 밝혀 나가는 한 해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혁신과 통합은 보수진영의 절체절명의 과제라면서 새해 결의를 통해 국민에게 희망을 전해 시민사회도 나라와 국민을 위해 책임을 다 하는 한해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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